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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6/ 게시물 - 16,8508 / 1,685 페이지 열람 중

'알리미' 게시판 내 결과
  • 5월15일 토요일 SR-94번 하이웨이 I-805 동쪽 방면 완전 폐쇄

    Interstate 805 (I-805)에서 State Route (SR-125)사이의 SR-94의 동쪽으로 향하는 모든 차선이 5월 15일 토요일 오전 5 시부 터 오후 4 시까 지 폐쇄된다. 이 지역을 지나가야 하는 모든 운전자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미리 우회 할 도로를 알아두고 서둘러 출발해야 정시에 목적지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폐쇄 도로의 구역 안에는 하이웨이의 입,출구가 모두 포함된다.케빈 정

  • 샌디에이고 청소년(12~15세) 언제부터 백신 맞을 수 있을까?

    연방정부가 청소년들을 위한 백신 접종을 허용했지만 샌디에이고에서는 지역 단체로부터 먼저 승인을 받아야 접종이 가능하다.FDA는 지난 3일 BioNTech와 화이자사가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긴급한 경우에 한해 투여해 달라는 요청을 승인했지만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바로 이를 시행할 선택권이 주어진 것은 아니다.샌디에이고카운티에서는 캘리포니아, 워싱턴, 네바다, 오레곤 주가 소속된 ‘서부 주 과학안전검토 그룹(Western States Scientific Safety Review Workgroup)’의 …

  • 개스값 18개월만 최고치

    1일 갤런당 평균 4불7.4센트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갤런당 평균 개스값이 4달러를 넘어섰다.미국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가 지난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로컬의 보통 개솔린 평균가격은 갤런당 4달러7.4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에 비해 갤런당 1.5센트, 지난달 19일에 비해서는 무려 6.8센트나 오른 가격이며 2019년 10월 24일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김영민 기자

  • 카운티 페어 6월 11일~7월 4일 개최

    예년 대비 규모 대폭 축소명칭도 ‘홈 그로운 펀’으로샌디에이고 카운티 최대의 야외 연례행사인 카운티 페어가 올해는 대폭 축소된 규모로 개최된다.카운티 페어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6월 11일부터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페어 대신 ‘홈 그로운 펀’(Home Grown Fun)으로 명명됐다. 단, 페어기간 중 월요일과 목요일은 문을 닫는다.관계자들에 따르면 올 축제는 주정부와 카운티 정부의 모든 공중보건과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입장권과 주차권 모두 사전에 온라인으로만 판매한다…

  • 10대 2명 교통사고 사망

    씨월드 인근 전신주 충돌10대 2명이 탑승한 차량이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2명 모두 사망했다.샌디에이고 경찰국에 따르면 당시 운전자는 과속을 하다 중심을 잃은 것으로 추정됐다. 운전자는 씨월드로 진입하자마자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씨월드 드라이브와 씨월드 웨이 사이에 세워진 전신주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운전을 했던 19세 남성과 옆 좌석에 앉아있던 또래 여성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클레이 송 기자

  • 2021~22회계년도 이벤트 수수료 면제

    수퍼바이저위 업계 활성화 기대2021-22 회계연도에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열리는 모든 이벤트의 카운티 수수료가 면제된다.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주 수수료 면제 방안을 심의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이벤트 주최측은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카운티 환경건강국(EHQ)을 비롯한 공원/레크리에이션국, 셰리프국, 소방국에 납부해야 하는 이벤트 관련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이번 이벤트 수수료 면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크게 위축된 이벤트 산업을 다시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샌디…

  • 한인타운 임시센터서 451명 접종

    UCSD 헬스서 아시안대상으로한인회 주도로 우리성모병원서UCSD 헬스가 한인타운에서 운영한 ‘임시 일일 백신접종소’에서는 12일 하루동안 451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날 백신 접종 업무를 마치고 한인회측의 요청으로 주요 의료진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SD한인회 제공]“이렇게 쉽게 백신을 맞을 수 있다니….”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이 녹록치 않은 요즘, UCSD 헬스가 샌디에이고 한인타운에서 운영한 ‘일일 임시 백신접종소’를 통해 한인 등 451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지난 1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우리성모병원 건물에…

  • 2021 코믹콘 11월말 개최 확정

    ‘스페셜 에디션’ 형식추수감사절 주말 열려지난해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던 코믹콘(Comic-Con)이 올해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코믹콘 행사에서 영화 ‘트랜스포머’의 오토봇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범블비’의 모형이 전시돼 있는 모습.샌디에이고 카운티 최대의 문화 이벤트이자 만화 및 영화, 게임 관련 세계적 박람회인 코믹콘(Comic-Con)이 올해는 추수감사절 주말인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행사의 주관 단체인 코믹콘 인터네셔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

  • 1월 실업률 8.1%로 소폭 상승

    1년 전 비해 3.4% 높아비농업부문 고용 줄어올 들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인 1년 전보다는 3.4% 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샌디에이고 카운티 실업률은 8.1%로 집계됐다. 이는 실업률 8%로 조사된 지난해 12월에 비해 0.1% 포인트 높은 수치다. 1년 전인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3.4% 포인트나 높은 수준이다.지난해 12월과 올 1월 한 달 사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농업부문을 …

  • 주행 차량에 총격 1명 사망

    20일 805번 도로서 발생프리웨이를 주행 중인 차량을 향해 총격이 발사돼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은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지난 20일 발생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20분 경 805번 프리웨이 남쪽 방향 주행 차선상 임페리얼 애비뉴 출구 인근에서 한 대의 차량을 향해 수발의 총격이 가해졌다. 당시 피해 차량에는 3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이중 두 명이 총에 맞았다. 이날 총격이 인근 지역에서 발사된 것인지 다른 차량에 의해 저질러진 주행 중 총격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CHP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