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한인연합감리교회의 담임을 역임(2008~2015)했던 신영각 목사(사진)의 미션과 새로운 사명을 위한 모임이 열린다.
 
샌디에이고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임용빈 장로, 김소영 권사 등 일부 성도들은 오는 5월 14일 오후 12시 ‘페어뱅크스 랜치 컨트리클럽(15150 San Dieguito Rd. Rancho Santa Fe)’에서 신영각 목사를 초대해 신 목사의 몽고리안 트리니티 바이블 칼리지(Mongolian Trinity Bible College) 학장 취임을 축하하고 그의 선교와 교육 활동을 후원하게 된다.  
 
신 목사는 샌디에이고에 이어 LA의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도 담임목사(2018~2020)로 섬겼다. 신 목사는 오는 8월 몽골에 학장으로 부임해 4년 간 일하게 된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십수 년 간 20여 차례나 몽골 선교를 담당했던 신 목사의 선교 비전과 도전적 삶의 이야기를 듣게 되며 후원자들의 격려가 이어지게 된다. 신 목사는 5월 15일 SD한인연합감리교회 주일 설교도 맡는다.
 
▶문의: (858) 922-7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