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한마음장로교회의 장로이며 시온마켓의 창업자인 장경조 장로가 지난 11월 21일 오후 6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운명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1973년 이민 와 샌디에이고 중앙장로교회(현 영락장로교회)를 섬기고 1986년 샌디에이고 반석교회(현 SD새언약교회)의 창립을 이끌었던 신앙인이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장금자 권사와 2남 1녀가 있다. 장례예배는 오는 12월 5일 오후 12시 보니타의 Glen Abbey Memorial Park & Mortuary(3838 Bonita Rd, Bonita)에서 양은모 목사(한마음장로교회 담임)의 집례로 올려진다.  
 
뷰잉은 장례예배에 앞서 당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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