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행사에서는 경품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상품들이 전달됐다. 특히 이날 최고가로 뽑히는 삼성전자의 75인치 대형 TV는 최택수 부사장(캠텍)에게 당첨돼 참석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왼쪽부터 이재호 KMA 총무, 전병권 회장(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장), 최택수, 한승훈 재무.

한인마킬라도라협회(KMA 회장 전병권)가 지난달 30일 트윈 옥스 골프코스(1425 N Twin Oaks Valley Rd, San Marcos)에서 주최한 2022년도 골프대회에서 경일정밀의 신인완 부사장이 6오버 파로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팬데믹으로 2019년 11월 23일 마지막 행사에 이어 근 3년 만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회원사와 초청된 비회원사의 임직원 등 모두 105명이 참석했다. 이 대회의 시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신인완 부사장(경일정밀) ▶챔피언: 이상식 상무(현대 트랜스리드) ▶2등: 이정주 팀장(아주스틸) ▶3등: 박성주 프로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근접상: 조동호 부회장(동철 아메리카) ▶장타상: 이동걸 법인장(아멕스)